강원도 고성 배짱이 문어 국밥

배짱이 문어 국밥

리조트 2박후 마지막 아침을 먹으러 고성 문어 국밥집으로 갑니다.

식장 근처에 오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습니다. 대형 배짱이가 건물입니다.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입구 표지판을 보고 입장 합니다.

 

총 3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스킨스쿠버 2층은 대기실 3층이 식장입니다.

2층을 올라가면 대기실이 있습니다. 대기실 앞에 키오스크를 이용해 접수을 합니다. 카톡으로 대기시간을 

알려줍니다.

이날이 화요일 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대기 인원 20팀입니다. 2층 휴게실에서 바다를 보고 대기 합니다.

주문을 하고 바다를 보고 기다리다 보면 주문한 문어 파전을 먼저 나왔습니다.

문어과 계란을 베이스로 한 문어 파전입니다. 배가 곱아서 인지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문어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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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담겨 있는 모습이 먹음짐 스럽습니다.

문어를 먼저 먹어 봅니다. 싱싱한 문어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양념이 가하지 않고 깔끔한 맛입니다.

문어를 와사비 간장에 먼저 먹습니다. 

그리고 먹는 콩나물 국밥 숙주와 함께 밥을 먹으니깐 입안이 깔끔해 집니다.

맑은 콩나물 해장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느덧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깔깔한 국밥은 아니지만 깔끔한 뒷맛이 좋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찾고 싶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