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독사1 지난해 고독사 3378명…최근 5년간 연평균 8.8% 증가 고독사 첫 실태조사 결과…남성이 여성의 4배, 50·60대가 절반 이상 발생장소 주택·아파트·원룸 순…정부,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수립 추진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모두 3378명으로, 최근 5년 동안 8.8%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고독사 현황 및 특징을 조사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매년 남성 고독사는 여성 고독사에 비해 4배 이상 많았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은 50∼60대로 매년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택·아파트·원룸 순이며, 최초 발견자는 형제·자매, 임대인, 이웃주민 순으로 나타났..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