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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잡화 생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리뷰

by 2더하기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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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브래들리 쿠퍼 주연 스타이즈본을 보고 이 배우 연기 잘한다는 생각으로 찾아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영화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어린 모습까지 보는 행운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소개
눈치없는 이.남.자. 정말 답이 없다?! 연애세포 완전 파괴, 복구확률 -200%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감정은 통제불능이요 ~아내에게는 접근명령 상태라~ 내숭 없는 이. 여. 자. 정말 대책 없다?! 연애세포 과다 방출, 치유확률 -100% 남편의 죽음 이후 외로움 때문에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맺은 티파니.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재생률 100%! 연애세포 복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을 위해 티파니는 ‘헤어진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댄스 대회에 참가’하자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랑 때문에 고장(?) 난 러브멘탈을 복구하고 그들만의 ‘실버라이닝’을 찾을 수 있을까?

감독 데이비드 러셀
주연 제니퍼 로렌스, 브레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이 영화를 처음 볼때는 뭐지 뭐지 했다 재미 있을까 무슨 내용일까?! 브래들리 쿠퍼 영화에서는 팻이다 팻의 아버지가 로보트 드니로 한께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였다 택시 드라이브, 히트 등 거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그래서 끝까지 보기로 했다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정신 병원에 있다 재활하고 나오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팻 하지만 그렇다고 건달은 아니였다 책을 읽고 이건 말도 안된다고 창문으로 집어 던져 버리는 모습으로 어느정도 배운 인물이구나 햤다 아냐랑 바람핀 놈을 무첨히 쥐어 패서 아내에게는 접근금지다 하지만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는 맷 그렇게 양화는 주변 인물들로 이어지다 그러다 친구 와이프 동생을 보는 순간 카메라는 제니퍼 로렌스에서 아웃되고 카메라는 재니퍼 등 뒤에서  맷을 바라본다 이게 뭐야 첫 눈에 반했나
중요하지 않은 인믈 등장에서는 카메라가 줌인 하면서 인물을 클로즈업 한다 재미 있는 앵글이다
제니퍼 로렌스 장면은 너무나 이쁘개 나와서 나조차도 반해 버릴것 겉다 그렇게 무심한듯 남녀 주인공은 티격태격 하다 댄스 대회를 출전 하게 된다
끝까지 봐야지 로맨스 영화다 꼭 끝꺼지 보가를 원한다 그럼 이게 사랑이다 라고 코웃음 치게 된다
오랜만에 본 색다른 로맨스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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