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 정보

애플TV+ 메인에 올라온 영화 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 정보
가벼운 코미디 영화로 생각하고 봤는데 아니다 꽤 내용있는
블랙 코미디 같은 영화 였다

애플TV 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 정보

소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베트남에서 복무하는 동네 친구들에게 미국 맥주를 전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감독 피터 패럴리
출연 잭 에프론, 러셀 크로우

영화를 보게 되고 감독 필모그래픽을 봤는데 그린북 감독
역시 영화 흐름과 연출이 내 마음에 좋았다 개인적으로 그린북 영화가 너무 좋았었다 감독의 비하인드는 아니지만 ㅜㅜ
잭 에프론은 잘 모르지만 연기 좋았다 이 역활에 딱인것 같은 느낌 그리고 어셀 크로우는 역시 아저씨 아니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느낌 글래디레이터의 외형적 느낌이 없다고 봐도 된다
이제 영화 얘기를 하면 정말 가볍게 볼 생각이였다 처음에는 베트남에 전쟁중인 친구들과 고향에 남은 친구들 그리고 찌질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 친구들과 술마시는중 베트남에 친구들에게 맥주를 가져다 주면 사기도 좋아지고 좋아하지 않을까 하고 시작된 혼자만의 맥주 배달 작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베트남은 뉴스에서 보는것 과는 다를 모습이였다 뉴스는 거짓말을 하고 이 전쟁에 미국이 왜 참가 하여 목숨을 잃어야 할까?? 의구심을 가진다 베트남의 민낯을 보고 미국의 민낯도 본다 맥주로 시작된 가벼운 생각에서 주인공은 그 이상을 본다는 내용입니다 난 이 영화가 블랙코미디 같다고 생각한다 이보다 웃낀 영화가 있을까 미국 이라는 자본주의을 본 영화 죄 없는 젊은 군인들의 죽음 영화가 끝나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난 좋개 잘존 영화다 추천 합니다